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과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혜택

현재 일본 도쿄올림픽에서 많은 한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활약을 하고 있는대요. 올림픽에서 금, 은, 동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혜택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썸네일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3가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금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메달 포상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경기 단체를 통한 종목별 포상금 과 기타 소속팀 포상금이 있습니다.  

 

출처: sbs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1. 문체부 메달 포상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메달 포상금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준으로 선수단 총 254명 에게 메달 포상금 총 33억을 지급했습니다.  개인전에 출전한 선수는 금메달 6천 3백만원, 은메달 3천5백만 원, 동메달 2천5백만 원이며 감독은 금메달 8천만 원, 은메달 4천5백만 원, 동메달 3천만 원입니다.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와 지도자에게도 포상금 3백만 원을 지급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2.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금

흔히 생각하는 메달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입니다. 획득한 메달에 대한 평가점수로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월정금 혹은 일시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같은 경우 금메달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만 원) , 은메달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 , 동메달 월 52만 5천 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입니다. 메달을 많이 따더라도 월정금 최대 금액은 100만 원입니다.  하지만 메달을 여러개 딴 선수에게 추가적인 보상인 일시 장려금 제도가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3. 종목별 포상금 과 기타 소속팀 포상금

프로리그, 실업리그, 아마추어 리그에 소속된 종목이나 리그를 후원하는 단체,기업, 관리하고 지원하는 연맹에서도 다양한 포상금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국가의 포상금보다 더 큰 금액을 지원하는 소속팀과 기업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병역특례

  병역 미빌의 남자 선수의 경우라면 예술 및 체육 요원으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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