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발표

by 다묵부부 2021. 7. 23.
반응형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기간,사적모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증가세가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4차 대유행' 이라고도 하는대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가 다음 달 8일까지 2주 연장이 되었습니다. 그에 관해 자세한 내용 알려드립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중대본에 의하면 4차 대유행 상황을 고려했을 때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발표했습니다. 2021년 8월 8일 일요일까지 4단계 조치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적 모임 인원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현행의 사적모임 인원도 유지가 되는대요.  오후 6시 이전 낮에는 4명까지 모이는 것이 가능하고,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3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다만 동거하는 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와 임종을 지키는 경우에는 예외라고 하네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 

대규모 행사는 제한되고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도 금지됩니다. 학교 수업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유흥시설(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은 영업이 중단되고 식당, 카페, 노래방, 목욕탕, 학원,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출처:(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코로나 4차 대유행 현황 

중대본의 장관에 의하면 현재 오늘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으로 예상되며 3차 유행 당시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60명 수준이었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의 시기는 확진자수의 규모가 2배 이상으로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3차 유행과 비교해 가족을 통한 감염 비중은 크게 감소했으나 지인/동료를 통한 감염비중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확진자로 인해 더욱더 철저한 거리두기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같이 보시면 좋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