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네셔널 균등 배정 수량 및 SKIET상장일 따상실패!

씨앤씨인터네셔널 균등 배정 수량 및 SKIET상장일 따상실패!

안녕하세요? 다묵부부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공모주가 가득한 한 달입니다. 5월 11일(화요일)은 샘씨엔에스 청약 2일 차, 삼영에스앤씨 청약 1일 차와 4월 공모주 대어 SKIET상장일까지 겹쳐서 공모주 청약자분들은 다소 바쁜 하루가 되었을 거 같습니다. 우선 씨앤씨인터네셔널 청약이 5월 6일~5월 7일 진행되었고 증권사별로 배정 수량이 나왔습니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3군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2곳에만 청약 신청을 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네.. 청약 경쟁률이 높아서 저는 각 증권사별로 0주입니다. 운이 없네요. 1주씩은 받으셨죠?

 

기업명	기업 업종	청약일정	환불일	주관사	(희망공모가)
씨앤씨인터내셔널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	5월6일~7일	5월11일	NH투자증권,삼성증권,대신증권	47,500(확정)

증권사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균등배정주식수	최종 청약자수	균등수량
NH투자증권㈜	310,800주	155,400주	259,580	0.60	0주+1주추첨
삼성증권㈜	66,600주	33,300주	204,340	0.16	0주+1주추첨
대신증권	66,600주	33,300주	103,347	0.3	0주+1주추첨
합계	444,000주	222,000주	56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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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씨인터네셔널 최종 청약자수 및 예상 균등배정 수량

기존 글에서 예상했던 청약자수보다 많은 분들에 참여가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에 경우 259,580건 수로 예상 균등 수량은 0.6주입니다. 0주이거나 1주를 받을 거 같습니다. 삼성증권은 적은 균등 배정주식에 비해 204,340 건수가 몰려 0.16주가 예상되어 삼성증권은 1주 받기가 사실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 저는 청약신청을 안 했던 대신증권은 103,347건 수로 0.3주 예정입니다. 대신증권도 1주 받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이렇게 이번 씨앤시인터네셔널 청약은 각 증권사별로 청약자수가 많아 균등배정 10주씩 신청했지만 저처럼 1주도 못 받는 분들이 많을 거 같고 운좋으신분들은 2~3주 받으셨을 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씨앤시인터네셔널 청약 배정도 끝났습니다. 이제 상장일인 5월 17일(월요일) 날 배정받으신 분들은 매도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이제 5월 11일(화요일) SKIET 대망의 상장일 날 결과가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월 공모주 대어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은 SKIET(SK아이테크놀로지가) 5월 11일(화요일) 날 코스피 상장을 했습니다. 너무 큰 기대감 때문인지 당초 기대했던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가 시작된 후 상한가)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아래 그래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시초가 대비 26.43% 급락하여 예상했던 모습과 다르게 부진한 결과로 마감되었습니다. 공모주 대어로 불리는 기업들 중 따상에 실패한 기업은 SKIET가 유일합니다. 아쉬운 결과입니다. 하지만 주가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니 받아들여야겠습니다.  배정받은 분들은 빠른 매도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2주 배정받아서 2주다 매도했습니다. 아쉽게도 생각했던 가격에 판매는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좋은 가격에 매도하셨기를 바랍니다.^^

'출처:네이버

 

출처:네이버

그렇다면 왜 SKIET는 따상에 실패를 했을까요?

증권사 분석에서는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을 이번 따상 실패에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량이 첫날 100만 주 미만으로 나오면 따상에 성공확률이 높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오전 중에 거래량이 많이 늘었고 첫날 거래량은 1,100만 주를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가격 변동이 심했겠죠? 역대 최대 규모인 청약 증거금 81조 원이 몰렸기에 많은 분들에 기대감이 컸습니다. 여러모로 아쉽게 마감이 된 기분이네요.

SKIET첫날 대부분 매도하셨으리라 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아직 5월 공모주가 많이 남아있으니까 기업분석 잘해서 우리 모두 좋은 결과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